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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발칙한 동거’ 윤두준, 임주은 동거 계약 조건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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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7. 09. 01. 21:45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윤두준이 임주은 앞에 무릎을 꿇는다.


1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딘딘, 윤두준, 임주은이 첫 동거를 시작, 동거 계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두준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을 동그랗게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두준이 딘딘과 임주은 앞에 무릎까지 꿇으며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두준의 갑작스런 행동에 깜짝 놀란 임주은의 모습과 예상치 못한 그의 약한 모습에 기세등등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딘딘의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두준이 임주은의 아찔한(?) 동거 조건을 보고 "아.. 이런 거 좋아하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임주은은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근데 해보고 싶어서.."라며 한껏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윤두준은 "저는 비행기도 무서워해서.."라며 깜짝 고백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여배우 임주은의 반전 취미생활과 윤두준의 '집밥 백선생' 1등 수제자다운 장보기 실력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예계 대표 남친돌 윤두준을 무릎 꿇게 만든 임주은의 동거 조건은 무엇일지, 이들이 무사히 동거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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