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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외세입 공무원 대상으로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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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승인 : 2017. 08. 25. 10:13

경기 안산시는 오는 28일 상록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을 담당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중요한 재원으로 세입은 증가 요인이 없는 반면 세출은 사회복지 급여 등으로 증가하고 있어 세외수입 부과 징수 관리가 절실하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김남기 차장이 나와 세외수입 부과 징수에 관해 전산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인사이동으로 세외수입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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