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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황정민 후임 최종 발탁…‘아침 뉴스타임’은 백승주 아나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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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8. 24. 10:33

박은영아나운서 황정민 /사진=방송화면캡처
박은영 아나운서가 FM대행진 후임으로 발탁됐다.

24일 황정민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FM대행진’의 후임이 박은영 아나운서로 지목됐다.


19년간 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만큼 황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 진행자로 관심이 쏠렸던 상황.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중이던 KBS 아침 뉴스프로그램 ‘아침 뉴스타임’은 백승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된다.

한편 ‘FM대행진’은 KBS에서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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