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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측 “부군상에 큰 슬픔에 빠져…추측성 글 자제 부탁”

송선미 측 “부군상에 큰 슬픔에 빠져…추측성 글 자제 부탁”

기사승인 2017. 08.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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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측 "부군상에 큰 슬픔에 빠져…추측성 글 자제 부탁" /사진=이상희기자
 배우 송선미가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1일 송선미 남편 고우석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선미 측은 "이날 오전 송선미씨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셨다"며 "송선미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선미씨와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며 "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하시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 보도는 모쪼록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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