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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제 주류품평회서 상 휩쓸어…‘품질 우수성’ 입증

골든블루, 국제 주류품평회서 상 휩쓸어…‘품질 우수성’ 입증

기사승인 2017. 08.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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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수상 이미지 (전체)(4)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와 신규 브랜드 ‘팬텀’으로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1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모든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2017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 ‘2017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에서도 상을 수여 받으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는 1969년 처음 열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다. 골든블루는 처음 참가한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는 60개국 1300종 이상 제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골든블루는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서미트’ 등 출품작 전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팬텀’도 올해 처음으로 벨기에 몽드셀력션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입증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부드러운 맛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주류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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