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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서 규공방 김수진씨 ‘바람소리’ 문화재청장상 수상

밀양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서 규공방 김수진씨 ‘바람소리’ 문화재청장상 수상

기사승인 2017. 08.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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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입상 쾌거(김수진 작품)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김수진씨의 출품작 ‘바람소리’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규공방 김수진씨가 문화재청 주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작품 ‘바람소리’를 출품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김명희씨(기림공방)가 ‘장려상’을 진윤희씨(토기사랑)가 ‘입선’을 수상해 3명이 개인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역 내 공예인들의 작품 제작 의욕을 높이고 우수한 공예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시비 48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 공예 관련 협회 정기작품 발표회, 각종 공예 관련 박람회 참가비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공예 산업 발전과 문화 예술 도시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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