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강·렌탈 등 비즈니스 연계된 창업 아이템에는 코웨이와 협력 기회
12월 16일까지 월2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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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를 맞이한 ‘코웨이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창업·마케팅·투자 등 체계적 창업 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 과정을 거쳐 환경·건강·렌탈 등 코웨이 비즈니스와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코웨이와의 협력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제1회 Wi School’로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 ‘마이 시크릿 백’을 창업한 1기 참여자의 후기 강연도 진행됐다.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조상래 플래텀 대표 등 선배 창업가·창업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됐다.
제2회 Wi School은 12월 16일까지 월 2회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는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