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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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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기자

승인 : 2017. 07. 13. 18:53

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 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12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인재육성 및 연구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연구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장 제공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별도로 정하게 된다.

오덕신 산학협력단장은 “삼육대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욱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현장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삼육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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