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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에서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0억원 물량의 여름 인기 상품 특집전을 연다. 골프·아웃도어·구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줄서기 상품전’을 열고 닥스 여름이불을 4만9000원에, 박홍근 로즈마이크로 카펫을 2만9000원 등에 한정 판매하며, 진도·근호·우단·국제모피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역시즌 행사도 진행한다.
본매장과 행사장에서는 ‘리빙 블랙위크’가 열린다. 가전·가구·홈패션·주방용품 등 모든 리빙 상품군의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특히 가전 상품군에서는 여름철 대표 상품인 에어컨과 건조기를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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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점에서는 ‘더현대 럭셔리 페어’를 열고 지방시·에트로·막스마라 등 해외패션 브랜드 80여개가 이월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총 300억 규모로, 휴가철을 앞두고 브랜드별 바캉스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늘렸다.
압구정본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편집숍 브랜드전’을 열고 제스파·장 비토 로시·쿠로 등 10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숍 ‘아티지’와 카마·엠메티·피넬타바지 등 5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숍 ‘피넬타1935’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바캉스 슈즈 & 백 페어’를 연다.?주요 품목으로는 탠디 남성화(10만8000원)·바바라 플랫슈즈(5만9000원)·유미어스 캐리어(9만원) 등이다.
특히 킨텍스점은 개점 7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럭키 세븐 페스티벌’을 연다. ‘리빙 썸머 특가전’ ‘현대 푸드쇼’ ‘바캉스 필수 아이템전’ 등 대형 할인행사와 ‘신형 자동차 경품’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도 대형행사를 준비했다. 강남점에서는 8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아레나·엘르·STL·퀵실버·락파쉬·밸롭 등 유명 수영복과 아쿠아슈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아레나 여성 비키니가 4만9000원, STL 남·여 비치 샌들이 1만8000원, 소다몬 성인 선글라스가 4만9000원 등이다.
본관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는 14일부터 가을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본격적으로 웨딩 준비에 나서는 시기에 맞춰 혼수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리빙&웨딩페어’가 열린다. 삼성·LG·다이슨·린나이·시몬스·씰리침대·나뚜찌에디션 등 유명 가전 브랜드뿐 아니라 가구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삼성과 LG는 혼수 품목 2개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5% 할인을 제공하고, 나뚜지 에디션 카우치 450만원, 토레 식탁(의자 6개 포함) 390만원 등 다양한 혼수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점별로 살펴보면 구로본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남성 쿨패션 기획전’을 열고 본·젠·피에르가르뎅 등의 티셔츠·바지·정장을 60~80% 할인판매한다. 각층 본매장에서는 ‘바캉스 100배 즐기기’ 행사를 열고 MD선정 바캉스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분당점에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선글라스 특집전’을 열고 CK·라코스테·MCM·휠라 등의 선글라스를 최고 70% 할인한다. 수원AK타운점은 16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바바라 균일가전’을 열고 바바라 슈즈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19일까지 ‘바캉스 물놀이 아이템전’을 통해 휠라·헤드·푸마·파프개 등의 래시가드·슬리퍼·샌들·아쿠아슈즈를 40~60%까지 할인하고, 원주점은 ‘패션란제리 기획전’을 열고 게스언더웨어·엘르이너웨어의 속옷을 7000원에서 2만8000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