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자기만의 새로운 길을 슬기롭게 개척해온 창업인들의 ‘아이돌’을 발굴해온 국내 유일 청년기업 포상이다. 그동안 배출된 대표적인 영리더는 은경아 세라트 대표(2012 대통령상),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2013 국무총리상),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2014 대통령상) 등이다.
공고일 기준 창업에 성공한 만 39세 이하의 기업 대표로서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모범적인 기업인 △사업의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해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추천 및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본요건심사·서류심사·현장심사·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훈격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교육부 장관 표창 등32점 내외의 표창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