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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정세운 “첫 버스킹 뜻깊었다…팬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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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6. 24. 04:51

‘프로듀스101 시즌2’ 정세운이 버스킹 참여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정세운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정세운이 버스킹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인드유 선배님들의 첫 번째 버스킹 투어가 무사히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 손에 기타를 든 정세운은 마인드유, 유승우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세운은 “저에게 있어서도 첫 번째 버스킹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멀리서 찾아와주시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된 마인드유 버스킹 토크 투어 ‘I MIND U’에 유승우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한편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순위 12위를 기록에 안타깝게 그룹 워너원 데뷔에 실패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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