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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운영한다.
국민대는 스포츠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선정, 창업기본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창업자들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관련 창업자에게 2017년 하반기부터 4개월간 교육과 각계 전문가 등과의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시행한다.
아울러 연말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보육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장인 김종택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분야 신진 창업가의 배출과 육성 그리고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및 스포츠 창업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