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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종화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향후 복지정책의 중요 이슈인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를 주제로 실천현장과 학문적 담론을 추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기조발제를 맡은 김찬우 가톨릭대 교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케어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복지허브화의 강점과 제한점,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지난 2007년에 창립된 학회로 지난 10년간 케어매니지먼트에 관한 이론과 실천학문의 기초연구에 매진해왔으며, 한국연구재단 등록학술지를 연간 4회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