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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PR 전문강사진 동원 스타트업 강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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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승인 : 2017. 06. 02. 12:46


프리미엄 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와 국내 1위 PR기업 프레인글로벌(대표 김동욱)이 ‘스타트업을 위한 PR 부트캠프’를 개설한다.
 
스타트업 CEO와 마케팅, 홍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PR 부트캠프’는 기업 홍보를 통한 투자유치와 브랜딩, 매출 증대를 목표로 스타트업이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PR 전략과 실무 방법론을 중심으로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스타트업을 위한 PR 부트캠프’는 언론홍보, 브랜딩, 디지털 PR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고 있는 프레인글로벌의 임원과 팀장 등 6명의 PR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세부적인 강의 커리큘럼은 스타트업을 위한 PR 전략 수립과 실행, 미디어 트레이닝, 투자유치를 위한 PR, 위기관리, 기업 가치 수립을 위한 PR(PI, 명성관리, 이슈관리),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PR, 디지털 PR과 브랜딩,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타트업의 CEO와 마케팅, 홍보 실무자들이 기업 홍보를 위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의가 마련되는 ‘스타트업을 위한 PR 부트캠프’는 오는 6월 20일에 개강해 8월 8일까지 주 1회씩 총 8주 코스로 진행된다. 8월 10일에는 모든 강사진이 참여하는 컨설팅 세션이 마련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실무 상담과 PR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이 PR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인력과 비용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PR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PR 전문기업인 프레인글로벌과 제휴해 스타트업이 효과적인 PR을 진행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프레인글로벌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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