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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내 고장 발전리더는 농업·상업·여성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새롭게 구성원을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 고장 발전리더들은 발전리더로서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토론하며 부북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나노 국가융합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시정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살기 좋은 부북면을 만들기 위한 방안과 해결 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기 부북면장은 “회의 시 열띤 토론 현장을 보며 면민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북면의 주요 현안 발생 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