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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박노욱 군수는 해당부서 실무자와 함께 공공주택본부 주택공급과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춘양면의 공공임대주택 추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올해 임시개원이 되면서 수목원에 종사하는 근무자들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춘양면 공공임대주택 100호가 선정된 가운데 수목원 개원에 따른 젊은 세대(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유입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부족으로 행복주택 50호 건립을 추가로 요청했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살기 좋은 지역,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