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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읽은 도서를 본점에 설치된 서가에 기증하는 것으로, 이번에 모집한 도서는 1600권이다. 또 영어 아동도서를 포함한 총 5000권에 달하는 신간도서도 함께 전달됐다.
2015년부터 진행된 사랑의 책 나눔 도서 캠페인을 통해 작은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총 1만9281권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KB WM 스타자문단의 재능기부도 있었다. 해뜰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미나와 상품설명회를 열었으며, 총 6회에 걸쳐 세미나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