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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사연 깊은 김선재→귀여운 반전 애교…스틸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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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7. 05. 14. 00:05

'터널' 윤현민

 '터널' 윤현민의 반전매력이 캐릭터를 빛내고 있다.


13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으로 열연 중인 윤현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컷에서는 '터널'을 통해 사연깊은 인물로 심도있고 호소력짙은 감정 열연으로 연기변신을 꾀한 윤현민이 귀여운 반전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애교마저 무심히 보여주는 개구진 본 면모가 엿보이며 드라마 속의 미소조차 희귀했던 김선재 캐릭터와는 확연히 대비되어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처럼 윤현민은 현장에서 스탭들과 거리감없는 소통과 호흡으로 숨겨진 비글미와 유쾌한 현장 분위기메이커로 통한다는 후문. 그러나 큐 사인과 함께 이내 100% 몰입,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는 집중력과 장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타고난 센스로 배우 윤현민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실제로 선재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확실한 온오프로 보여준 작품 내 윤현민의 역량과 캐릭터 몰입도가 더욱 돋보인다는 반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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