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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4050…뉴노멀 중년이 뜬다

젊어지는 4050…뉴노멀 중년이 뜬다

기사승인 2017. 05. 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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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어버이날·스승의날 위한 감각 식기 선물 추천
한국도자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도자기 ‘로얄 애플 그린, 로얄 페일 블루 찻잔 세트’, 화이트블룸 ‘블랙에디션 슬로우 모닝 세트’,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 컬러 카나페 플레이트’
5월 가정의 달, 각종 기념일 선물을 준비한다면 ‘뉴노멀 중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뉴노멀 중년’은 젊은 세대의 감각·취미활동을 추구하는 4050 세대를 뜻한다. 넉넉한 자금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소비 주체로 주목 받고 있는 ‘뉴노멀 중년’은 ‘나에 대한 소비’를 추구하며 젊은 세대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한국도자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노멀 중년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1) 감각적 무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디저트

한국도자기의 ‘지오메트리카 컬러 카나페 플레이트’는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동양 특유의 자기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잎사귀 모양의 컵 받침, 기하학적인 손잡이 등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선정한 시그니쳐 컬러가 입혀져 색다른 느낌도 더했다. 디자인에서 색을 중시하는 멘디니가 오랜 실험을 통해 구현해 낸 로자, 베르데, 네로 등 9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2) 하얀 아름다움을 담은 감각적 모닝세트

‘화이트블룸’은 킨포크적 감성을 일상에 접목시켜, 본차이나의 하얀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화이트블룸 ‘블랙에디션’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과 엠보싱 기법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포인트 식기로 제격이다. 화이트블룸의 ‘블랙에디션 슬로우 모닝 세트’는 트레이, 티팟, 컵·소서, 접시, 연유기 등으로 구성돼 간단한 아침식사도 호텔에서 맞는 아침처럼 즐길 수 있다.

3) 파스텔 톤 컬러의 클래식한 티세트

한국도자기의 ‘로얄 애플 그린, 로얄 페일 블루 찻잔 세트’는 산뜻한 파스텔 톤과 골드의 조화로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화사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일 블루와 산뜻한 애플 그린 컬러가 클래식 골드 문양과 앙상블을 이뤄 우아한 홈카페 분위기를 표현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뉴노멀 중년’처럼 젊은 세대의 감각·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년이 증가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테이블웨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려한다면 젊어진 부모님 취향을 반영한 테이블웨어 제품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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