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통학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취약지역의 보도 정비, 인도 확보, 보행 단절 구간 동선 연결 등을 하는 사업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 돼 있는 어린이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2017년에는 6개소가 대상이며, 새싹지킴이 존 설치와 함께 2018년까지 스쿨존 내 보행환경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필근 구청장은 “공사 중 통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 할 것이다. 보행환경 취약지역의 경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