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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로 구성돼 있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7·18일 현장에서 청약을 받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4749건이 접수돼 평균 86.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