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민주포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일자리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의 미래 발전과 지역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은 향후 15년을 내다보는 ‘안양시 경제종합계획’ 수립과 장기적인 도시계획의 재정비 필요성,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기업인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민·관·기업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안양시 현실에 부합하는 안양만의 특별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자는 의견 등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