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3개 화장품업체 참가...바이어들 뜨거운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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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을 맞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제품들이 세계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세계 69개 나라, 2677개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개최국 이탈리아(737개)와 중국(337개), 프랑스(184개), 미국(131개), 독일(126개), 스페인(125개), 영국(108개), 브라질(45개), 일본(23개)이 참가했으면 한국은 163개사가 참여하였다.
한국에서는 아이기스화진화장품과 라미화장품, SK바이오랜드, 씨엔에프, 이미인, 정민, 유쎌, 코바스, 케어젠, 넥스젠, 코나드, 반디, JMW, 유닉스전자, 세화피앤씨, 레인보우코스메틱, 웰컴엠에스, 현대아이비티, 코코스타, 코스맥스, 연우, 한불화장품, 에스디생명공학(SNP화장품), 등 크고 작은 국내 업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K-뷰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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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초라인에서는 최근 런칭한 발효산삼배양근 화장품 진초화(gin cho hw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로써 발효산삼배양근의 저분자 활성 사포닌을 원료로 피부의 탄력, 보습, 주름개선 미백기능성 산삼 화장품으로 세계 바이어들에게 새로운 한국 화장품의 기술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