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배 삼육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한국고무학회가 주관하는 제8회 논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삼육대에 따르면 고 교수는 120여편의 국제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일본 도쿄이과대학교 미야자와 박사와 ‘풀러렌 나노휘스커’ 연구를, 호세이대학교 타카이 교수와 ‘하이브리드 나노탄소복합재료 응용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고무학회 부회장·한국탄소학회 국제협력 위원장 등 여러 학술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