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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조합 단체 중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김옥련발레단을 제외한 5개 단체가 함께 공연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를 준비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낭만발레 ‘지젤’ 2막 중 파드되(2인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서울발레씨어터의 창작모던발레 ‘1×1=?’, 이원국발레단의 ‘돈키호테’ 중 파드되, 서발레단의 ‘판도라’, 와이즈발레단의 ‘사랑의 전이’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각 발레단 단장 또는 주역 무용수들이 작품에 대해 짧고 쉬운 해설을 곁들인다.
발레 갈라 공연은 5월 24일, 7월 28일 등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