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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나오미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 사진=나오미 인스타그램 |
나오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TV 앞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저 35살 아니고 34살이에요. 미국 한국 일본 세계 각국 나오미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 혹시 계실 수 있는데 저는 ‘몹쓸 사랑’ 부른 나오미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07년에 데뷔했고요. 앞으로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 검색어 1위 감사해요”라며 “신곡도 기다려주시면 사랑하지요. 방송엔 1분 이상 편집되었네요. ‘너목보’에서 부른 ‘몹쓸 사랑’ 노컷풀영상은 네이버에서 들어보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나오미는 이날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머라이어 캐리에게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으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