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365mc, 다이어트 하고 기부 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224010016356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17. 02. 24. 10:25

_X5A1263_1
365mc 비만클리닉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은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후, 실천과 성공을 인증하면 1건의 성공 사례가 5만원 상당의 영양 도시락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발대식에는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지영 밀알복지재단 기획조정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했다.

손 원장은 “비만은 국민 건강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관리 되어야 하는 질병이다. 연구에 의하면 동기가 확실하면 비만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라는 동기부여로,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365mc의 홍보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함께 해 ‘일주일에 3회 운동하겠다’며 기부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꼭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목표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 ‘하루 물 3잔 마시기’, ‘10분 걷기’ ‘계획한 대로 헬스장·수영장 가기’ ‘식사량 1/2 줄이기’ 등 생활 속의 건강 실천 사항 들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 인원 수만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아동·장애인에게는 도시락과 함께 영양제가, 미혼모 가정에는 분유와 영양제 세트가 지원된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