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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세라믹, 新 패턴타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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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02. 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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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르톤./제공=유로세라믹
유로세라믹은 8일 세계적인 유명 리빙디자이너 프란시스코 세가라(Francisco Segarra)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온셋(ONSET)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

프란시스코 세가라(Francisco Segarra)는 영국의 대표적인 데님브랜드 페페(PEPE)의 빈티지한 매장 컨셉을 기획해 글로벌 매장을 총괄한 디자이너다. 빈티지 컨셉에 강한 그의 디자인 특성을 살린 온셋(ONSET) 시리즈는 빈티지한 효과가 솔리드 컬러로 된 타일에 가미된 레노스(LENOS), 기하학 패턴과 솔리드 화이트 타일을 섞어 만든 메종(MAISON) 두 가지 라인으로,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유로세라믹 쇼룸에서 전시 중이다.

한편 유로세라믹은 1988년부터 한국시장에 유럽의 독특한 타일들을 수입해 공급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 타일들을 선보이며 유럽에서 익숙했던 타일 인테리어를 한국시장에 안착시켰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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