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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타트업 손잡다…도움팩토리+용감한컴퍼니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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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승인 : 2017. 02. 08. 10:12


온라인 학습계획 멘토링 서비스 ‘도아줌(Doazoom)’을 운영하는 도움팩토리(대표 김성훈)가 온라인교육 스타트업 용감한컴퍼니(대표 양승윤)와 ‘공동 마케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모색하고,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상호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상호 매출 규모 확대를 위해 판매 촉진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새로운 수익모델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도움팩토리는 ‘운명의 절반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고 그 절반이 교육’이라는 이념 하에 지난 2015년 4월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교육 사업 경험 및 다년간의 학생 지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부 계획과 최선의 학습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용감한컴퍼니는 스마트 인터넷강의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공무원, 수능, 어학, 자격증 등의 온라인교육에서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학습 수요자 개개인에 최적화 된 스마트인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덩허접수능영어스쿨, 유기적이과수학스쿨, 덩허접기초영어스쿨, 용감한스피킹, 닥터보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성훈 도움팩토리 대표는 “도움팩토리가 보유한 학습 관리 노하우와 용감한컴퍼니의 우수한 교육 컨텐츠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교육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좌:도움팩토리, 김성훈 대표 / 우" 용감한컴퍼니, 양승윤 대표
노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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