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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 군수는 2015년도와 올해에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지자체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게 됐다.
김 군수의 경우 군 지역의 숨어있던 역사를 발굴해 스토리텔링하고,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더해 활력 넘치는 창조경제 육성과 굴뚝 없는 첨단산업인 문화 관광을 활짝 꽃피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김 군수의 아이디어로 △사문진 나루터에 주막촌을 복원 △100대 피아노 콘서트 개최 △옥연지 송해공원은 둘레길 조성 △백세교 및 백세정 준공 △화원읍 마비정벽화마을 조성 △대견사 복원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 조성 △낙동강 레포츠밸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문화 관광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전국 최고 웅군(雄郡)으로 군정 주요 사업 간 융합과 협치를 강화하고 군정 주요 사업 추진 성과의 관건인 주민참여 활성화와 빠른 정착을 통해 달성군이 군민들로부터 신뢰 속에 사랑받고 23만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 행복1등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