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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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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기자

승인 : 2017. 01.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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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문오 달성군수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CEO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달성군
대구시 달성군은 김문오 군수가 지난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분야 CEO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 군수는 2015년도와 올해에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지자체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게 됐다.

김 군수의 경우 군 지역의 숨어있던 역사를 발굴해 스토리텔링하고,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더해 활력 넘치는 창조경제 육성과 굴뚝 없는 첨단산업인 문화 관광을 활짝 꽃피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김 군수의 아이디어로 △사문진 나루터에 주막촌을 복원 △100대 피아노 콘서트 개최 △옥연지 송해공원은 둘레길 조성 △백세교 및 백세정 준공 △화원읍 마비정벽화마을 조성 △대견사 복원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 조성 △낙동강 레포츠밸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문화 관광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전국 최고 웅군(雄郡)으로 군정 주요 사업 간 융합과 협치를 강화하고 군정 주요 사업 추진 성과의 관건인 주민참여 활성화와 빠른 정착을 통해 달성군이 군민들로부터 신뢰 속에 사랑받고 23만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 행복1등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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