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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동문회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바인’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윤경우 국민대 대외협력부총장, 유오형 상암중학교 교감, 오인영 아이앤제이투자자문 대표, 민금식 총동문회 상임고문, 문미희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 명예회장이 공로·감사패 수상자로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관계·학계·재계·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6년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국회의원,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장영달 전 국회의원,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