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70109091326 | 0 | 지난 5일 오후 4시 이영섭 ㈜테크엔 대표이사(왼쪽두번째)가 임병헌 남구청장(왼쪽 세번째)을 찾아 라면 1000박스(175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제공=남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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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5일 이영섭 ㈜테크엔 대표이사가 라면 1000박스(1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테크엔은 LED 조명등과 태양광 가로등을 주로 생산해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과 2014년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이영섭 대표는 2015년 3월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이영섭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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