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희망메이커 방한키트 제작 행사1 | 0 | 조기행 SK건설 사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 지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게 전달할 방한세트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조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SK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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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세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SK건설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80여명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참여했다.
방한세트에는 이불, 목도리 , 핫팩 등이 담겼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