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치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와 (사)정다우리가 함께 시행한 이번 행사는 KT 노·사 공동으로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KT 사랑나눔기금’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회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아동센터와 복지센터로 직접 김치를 배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재현 KT 수도권강남본부장 전무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사랑 가득 담긴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