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철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과장, 박하일 경희대 교수, 박승록 한성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홍기 한남대 경제학과 교수, 오지윤 KDI 부연구위원, 오근엽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충남지역 주요 산업의 공급과잉 현황 및 리스크’를 짚어보고 ‘대전충남지역 인구구조의 변화와 정책과제’, ‘충남지역의 산업 생산성 현황 및 정책과제’ 등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공급과잉 및 구조조정 관련 잠재 리스크를 면밀히 진단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