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_이화챔버콰이어의_합창_모습 | 0 | 지난 1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이화 성탄채플’에서 본교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이화 챔버콰이어가 합창을 하고 있다./사진 = 이화여자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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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성탄을 기다리며’를 주제로 ‘2016 이화 성탄채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채플은 재학생의 기도시 낭독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캐럴 공연과 이화 챔버콰이어의 합창, 이화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로 진행됐다.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이화 챔버콰이어는 캐럴과 성가곡을 불렀다. 이어 관현악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이화 오케스트라가 특별 연주를 선보였다.
예배 후 참가자들은 2009년부터 이화 채플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한국컴패션 해외 어린이 10명에게 보낼 성탄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