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는 명함을 촬영하면 정보를 입력해주는 명함관리 서비스로 전국의 140만명의 직장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 구글플레이팀에 따르면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은 콘텐츠 품질·사용자 경험·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리멤버는 지난 해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아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에 이름을 올렸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100만개 이상의 앱 중에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앱 개발사로서 최고의 영광”이라며 “4.7점에 달하는 구글플레이 평점을 주신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고의 비즈니스 앱으로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멤버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PC버전으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