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문재인, "朴대통령 마지막 담화 바랬는데 유감" | 0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국민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 =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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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문제에 대해서 “탄핵을 무산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이라면서 “퇴진일정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탄핵을 거부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는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라면서 “역사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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