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G유플러스, 화웨이 P9 단독출시…전국 매장에 체험존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01010000148

글자크기

닫기

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12. 01. 09:20

1202 LG유플러스, 화웨이 P9, P9 Plus 단독 출시(사진1 가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화웨이 P9 출시를 알리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P9과 P9 Plus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특히 저가 프리미엄 단말기라는 성격에 맞춰 P9의 출고가를 책정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출시와 더불어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P9의 출시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미스틱 실버, 로즈골드 3종이며 P9 Plus는 쿼츠 그레이와 헤이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P9은 △고화소 라이카 듀얼 카메라(후면 1200만 화소 / 전면 800만 화소) △5.2인치/5.5인치 고선명 Full-HD 화면 △고용량 배터리 등의 성능을 갖췄다.




김민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