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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데일리호텔 외식사업부가 직접 큐레이션 해 연말 모임에 안성맞춤인 레스토랑과 호텔뷔페를 쉽고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 소개된 화제의 레스토랑 10곳을 중심으로 ‘미슐랭 레스토랑 컬렉션’을 마련했다.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 유안’을 데일리호텔 단독 최저가 10만2000원에 예약할 수 있으며, 미슐랭 레스토랑들도 웰컴드링크 또는 쿠키박스와 같은 특별혜택과 함께 데일리호텔 특가에 즐길 수 있다.
또한 ‘TOP10 호텔뷔페 컬렉션’도 준비했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키는 10곳의 엄선된 호텔뷔페가 특가에 예약 가능하며, 데일리호텔 고객만을 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인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를 단독 특가 80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생과일주스 중 1잔이 1인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이번 미슐랭앤호텔뷔페 미식컬렉션은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겸비한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각종 연말 모임이 잦아지고 있는 지금, 특별한 레스토랑에서 더 의미 있는 연말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