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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내 아동학대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보호 및 치료프로그램, 다양한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한 결과에 따라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의 날 행사장시 아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 윤보현 경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학대전담경찰관들의 공로”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집회 시위 및 민생치안 현장 등 묵묵히 지원근무에 나서는 의무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기동1중대, 아산경찰서 112타격대원 등 150여명에 대한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온양문화원의 주관으로 백석대학교 보컬 공연 및 어울림 통기타 연주, 댄스공연 등 9개 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고 의경 대원들은 환호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