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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마을기업 모델창안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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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16. 11. 20. 12:42

2016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에서
경북 김천시 대덕면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2016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신규모델 창안대회에 공모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대덕면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 및 곡물을 이용한 EM 친환경 천연비누, 샴푸, 스킨로션, 크림 등 친환경 생활필수품 제조 생산판매 사업으로 ‘사람을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그 결과 본선진출 13개 팀 가운데 ‘우수상’으로 선정돼 사업개발 지원금 150만원과 함께 소셜비즈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정남 팀장은 “마을단위의 신규비즈니스 모델개발로 농촌주부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소득 확대로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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