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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리얼에 과일·너트·요거트·초콜릿 등을 넣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굿모닝 애플’ ‘너트 바나나’ ‘요거트 믹스’ 3종의 메뉴도 개발했다.
카페 리빈은 현재 국내에서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시리얼 카페는 먼저 카페 리빈 역삼점에서 운영된다.
농심켈로그와 카페 리빈은 국내 첫 시리얼 카페 오픈을 기념해 시리얼 메뉴 3가지 중 하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이사는 “켈로그 스페셜K·콘푸로스트·리얼 그래놀라 등의 시리얼을 기반으로 카페형 시리얼 메뉴를 창의적으로 개발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계절별로 신선한 제철과일, 아이스크림 등 시리얼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켈로그는 지난 7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켈로그의 뉴욕’이라는 시리얼 카페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