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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감하며 아산 자활기업,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 등 14개 법인(동종업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했다.
제3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아산개최)와 병행해 실시 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전 부문의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상호 협치와 공동체성 발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행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시설비 지원사업,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사람중심의 사회적경제 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산시에는 12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5개 충남형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과 5개 사회적협동조합과 43개 협동조합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