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아진 교수팀,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103010001707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16. 11. 03. 08:04

이아진교수(왼) 김상경교수(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아진 교수(왼쪽)와 김상경 교수가 우수연제상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아진·김상경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개최된 ‘LMCE2016 및 제57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 교수팀은 ‘수술 중 적혈구제제 처방에 대한 혈액불출 소요시간 분석: 단일 기관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혈액제제 중에서도 신속하게 제공돼야 하는 수술 중 적혈구제제 처방에 대한 혈액요청 접수시간, 혈액출고 준비완료 시간, 혈액불출 시간을 바탕으로 각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을 분석하고 혈액불출 소요시간이 연장된 경우 (연장이 되는)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제시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