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이명선)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석혜정 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이정원 한국창직협회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신 선임연구원은 ‘진로·취업교육 영역별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발표했고, 석 센터장은 ‘아주대 여대생 특화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이정원 협회장은 ‘여대생을 위한 창직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종구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에서는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인재연구센터장, 박선미 경기대 경력개발교육팀 과장, 최성희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팀 팀장, 오장석 순천향대 진로개발지원팀 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청년여성에 대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서비스 마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