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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1월 1일 ‘물류의 날’을 기념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물류 스타트업 7개 업체와 택배 배송기사 등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온 현장 근로자 45명에게 수여됐다.
메쉬코리아는 물류와 IT 솔루션을 결합해 전체 물류시장의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물류 전문업체의 생태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가 물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물류 현장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 흘려 수고해주시는 배송기사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부탁해!’와 당일 내 배송 서비스 ‘메쉬프라임(Mesh Prime)’을 운영하고 자동배차솔루션 ‘부릉 엔진 (Vroong Engine)’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