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27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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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사람이 중심인 현시대에 서울의 창의적 문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프트파워의 시대, 문화도시 서울의 미래 그리고 서울 문화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전문가 대담이 열린다.
2부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인·트렌드 매거진 ‘모노클’의 홍콩 지국장 제임스 챔버스의 세계 도시브랜드 트렌드와 주요도시 브랜딩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울브랜드를 개발한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선포 1주년을 맞이한 ‘I·SEOUL·U’의 ‘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3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힐러리 핀첨 성 서울대 국악과 교수, 박혜란 인천시 브랜드담당관,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교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참석해 패널 토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외국인, 도시전문가, 크리에이터와 함께 서울 브랜딩의 실체와 ‘어떻게 하면 살기 좋고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서울브랜드 홈페이지(http://seoulbrand.go.k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