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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백현 죽음에도 시청률 대폭 하락, 5.9%…동시간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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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6. 10. 19. 08:23

SBS '달의 연인'

 '달의 연인' 백현의 죽음에도 시청률이 대폭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이날 '달의 연인'에서는 황제가 된 왕요(홍종현)으로 인해 왕은(백현)과 그의 처 백순덕(지헤라)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9%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9%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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