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청으로 ‘로리스 더 프라임 립’ 50% 할인 프로모션 앵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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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데일리호텔이 ‘데일리고메 위크’ 레스토랑으로 선정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한 곳으로 1500명의 고객이 선택한 맛집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특별히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의 인기 메뉴를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다.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오픈해 78년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는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전 세계 7개국 10개 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라임 립 전문 레스토랑이다. 주문 즉시 테이블 앞에서 숙련된 셰프가 저온에서 통째로 구워낸 프라임 립을 커팅해 개인 취향에 맞게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할인 행사 기간에는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의 대표 메뉴 4가지가 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판매된다. 프라임 립 170g이 제공되는 ‘캘리포니아 컷’은 2만9000원, 280g이 제공되는 인기 메뉴 ‘로리스 컷’은 3만9000원이다. 특대 사이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450g이 제공되는 ‘다이아몬드 짐 브레디 컷’은 5만4000원, 620g이 제공돼 미식축구 선수들이 즐겨먹는다는 ‘비프 볼 컷’은 5만9400원이다.
모든 식사 상품은 점심 시간에 이용하면 제철 야채와 연어샐러드·카프레제 등 20여 가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 이용이 가능하다. 저녁 때는 얼음 위에서 샐러드를 믹싱하는 로리스의 전통 쇼와 셰프가 즉석에서 굽기·소스·가니쉬(음식에 곁들이는 장식) 정도를 맞춰주는 맞춤형 서빙을 받을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행사를 진행하면 1시간 안에 전량이 매진되는 등 매우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이라 프로모션을 재진행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며 “이처럼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와 레스토랑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미식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호텔은 지난해 10월 호텔·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데일리고메’를 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고메는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제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